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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16년간 맡아왔던 맥심 티오피(T.O.P)의 광고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용된 모델은 배우 홍경과 이재인입니다. 이들은 각각 1996년생, 2004년생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MZ세대' 연예인들입니다. 이들의 등장으로 맥심 티오피 광고는 한층 더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의 등장 배경
원빈의 16년간의 활동
원빈은 2008년 티오피 출시 당시부터 16년 동안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하며,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 등의 광고 대사를 유행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원빈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그의 자리는 새로운 모델들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동서식품의 마케팅 전략 변화
최근 동서식품은 젊은 모델을 잇달아 기용하며 마케팅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 층의 변화와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원빈의 아내인 배우 이나영도 맥심 모카골드 모델 자리에서 물러났고, 그 자리는 배우 박보영이 이어받았습니다. 이처럼 동서식품은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경과 이재인의 새로운 도전
홍경과 이재인,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다
홍경과 이재인은 각각 1996년생, 2004년생으로,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갖춘 배우들입니다. 이들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최근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맥심 티오피 광고에서는 이들의 신선한 매력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기대
동서식품은 유튜브를 통해 홍경과 이재인이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를 송출하며, 이들의 신선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습니다. 이번 광고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의 맥심 티오피 광고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소비자층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빈과 이나영의 그동안의 공헌
원빈과 이나영, 동서식품의 얼굴로서의 역할
원빈과 이나영은 각각 맥심 티오피와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나영은 2000년부터 24년 동안 맥심 모카골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동서식품 측은 이들의 공헌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원빈의 공백기와 이나영의 복귀
원빈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등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는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반면, 이나영은 지난해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4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맥심 티오피의 새로운 모델로 등장한 홍경과 이재인은 젊고 신선한 이미지로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습니다. 원빈과 이나영의 오랜 공헌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지만, 새로운 변화는 항상 필요한 법입니다. 동서식품의 마케팅 전략 변화는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 홍경과 이재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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