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찬양 2025 찬송가 특별 기도회 회개 보혈 십자가 CCM 추천 콘티

고난주간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며 회개와 묵상에 집중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고난주간 찬양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예배나 기도회를 준비 중이라면, 메시지에 맞는 찬송가와 CCM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난주간 찬양들을 주제별로 나눠서 추천드릴게요.

회개 헌신 고백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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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의 시작은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에서 시작됩니다.

• 내 모습 이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겸손한 고백의 CCM입니다. 죄인된 자신을 인정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죠.
• 내가 주인 삼은
  스스로 인생의 주인 행세하던 나를 내려놓고, 예수님을 다시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결단이 담긴 곡입니다. 고난주간의 깊은 회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십자가 사랑 묵상 찬송가

 

예수님의 희생을 되새기며 십자가 중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구성해보세요.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 149장)
  전통적인 찬송가로, 고난주간 중간 예배에 잘 어울립니다. 묵직한 분위기와 함께 고난을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 갈보리 산 위에 (찬송가 150장)
  갈보리 언덕의 예수님을 그리며, 고난과 사랑을 동시에 노래하는 찬양입니다.
• 십자가 그 사랑
  감성적인 멜로디와 함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는 CCM으로, 찬양 시간 중간에 감정의 몰입도를 높이기에 좋습니다.

보혈 구원 선포 찬양

 

회개와 묵상이 끝났다면, 예수님의 보혈로 인한 회복과 구원을 선포할 시간입니다.

•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찬송가 268장)
  익숙한 찬송가로, 찬양팀과 회중이 함께 고백하기에 좋습니다. 선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요.
• 보혈을 지나
  보혈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감격을 표현하는 곡입니다. CCM과 기도를 연결하는 타이밍에 추천드립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마무리하는 찬양

 

고난의 끝은 부활입니다. 예배의 마지막은 반드시 부활의 승리와 소망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 살아계신 주
  부활하신 주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대표적인 부활 CCM입니다. 고난주간 마지막날 또는 부활절 전야 예배에 적합합니다.
• 무덤에 머물러 (찬송가 160장)
  전통적인 부활 찬송가로,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승리를 강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고난주간은 단순한 슬픔의 시간이 아니라, 회개를 통해 부활의 기쁨으로 나아가는 여정입니다.

오늘 소개한 고난주간 찬양 2025들을 예배 순서에 잘 맞춰 구성하신다면, 깊이 있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CCM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느끼고, 우리 삶의 중심에 그분을 다시 모실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종려주일 기도문 2025년 4월 13일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