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MTV VMA 무대를 위한 준비 뒷 이야기 (from. 보그 VOUGE)

오늘 보그에서는 새로운 영상을 내 놓았습니다.

바로 MTV 뮤직 어워드에서 선보인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준비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인터뷰 영상인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2020 년 MTV VMA 에서 K-pop 슈퍼 그룹 방탄 소년단의 공연을 놓쳤다면 동영상 을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 히트 곡“Dynamite”에 대한 그들의 즐겁고, 정장 차림의 고도로 조화 된 댄스 동작은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최근 보그는 몇달 동안의 자가격리를 뒤로 하고 음원을 발표한 BTS에 대한 기사를 내 놓았습니다.

Dynamite는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게 힘을 줄수 있는 시기 적절한 음악으로 다가 옵니다. 빌보드차트 2주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곡이지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일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다이너마이트'

무대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하는 장면, 멤버들끼리 함께 즐기는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

BTS 멤버 지민은 다이너마이트의 데모를 처음 들었을때 부터 느낌이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MTV VMA 무대 영상은 원래 서울의 야외에서 촬영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마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쩔수 없이 컨셉을 바꾸게 되었고, 의미 있는 열결 부분을 만드는 쪽으로 무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이너마이트를 처음 공개하는 무대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좋았던 무대였습니다.

 

멤버들의 목을 푸는 방법에 대한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정국님은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고, 대부분의 멤버가 몸에 열을 내면 목이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하네요.

곡을 2~3번째 불렀을때가 가장 목상태가 좋다고 하는 인터뷰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파트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농담섞인 인터뷰도 이어나가네요.

이 영상은THE SONG, THE STAGE, VOCAL WARM UPS, CHOREOGRAPHY, THE SHOOT, QUARANTINE LIFE 파트로 구성된 8분 23초의 현장 스케치 영상입니다. 

8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알수 없을정도로 재미로 꽉꽉 차 있습니다.

뷔(V)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아미(ARMY) 분들을 하루빨리 보고싶다는 인터뷰도 하고 있습니다. 재치가 넘치네요.

무대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는 BTS, 그 노력들이 고스란히 팬들에게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 다 작사에 더 집중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희망은 연말까지 라이브 공연과 팬들을 다시 만날 수있는 것이지만, 당분간은 VMA에서 놓칠 수없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복고풍의 레트로 패션, 디스코 장르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이번 노래 '다이너마이트'

앞으로도 쭈욱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감독 : Max Bartick

촬영 : INVS 

편집자 : Phil Ceconi, James Codoyannis 

프로듀서 : 나오미 니시 

부 프로듀서 : Arielle Nebl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