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일본 극우세력이 살해 협박 (+송혜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에 대한 경찰 수사 착수

최근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인터넷상에서 발생한 살해 협박에 시달리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건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그동안 한국의 역사적 이슈와 문화, 그리고 독도와 같은 국제적인 문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특정 세력들로부터의 반발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서 교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상황을 공유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뉴스

서경덕 교수의 살해 협박 사건 배경과 경위

서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일 밤 12시경 경찰이 그의 집을 방문하여 신변 안전을 확인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인터넷상에 서 교수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온 것으로, 이를 확인한 한 누리꾼이 즉각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긴급히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서 교수는 과거에도 일본 극우 세력과 중국의 중화사상에 심취한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왔지만, 이번에는 국내 포털의 공개적인 댓글 창에 이 같은 협박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서 교수는 이러한 협박이 자신이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정당하게 대응해 온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독도 문제, 욱일기 문제 등에서 일본 극우 세력의 도발에 맞서 한국의 입장을 강력히 대변해왔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 공격의 강도가 한층 더 심해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출처 : 파이넨셜 뉴스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서 교수의 법적 대응 계획

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대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협박 게시물을 올린 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협박을 넘어 실제로 자신과 가족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 이상 이러한 위협을 간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에도 자신을 향한 협박이나 비방 게시물을 발견할 경우, 이를 캡처하여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며,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그의 아내와 딸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만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법적 조치를 통해 확실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경덕 교수의 과거 활동과 일본 극우 세력의 반발

서 교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써온 인물로, 특히 독도와 욱일기 문제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반면 일본 극우 세력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서 교수는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왔으며, 그 결과 일본 극우 세력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중화사상에 심취한 일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도 비슷한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이는 서 교수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활동은 서 교수의 신변에 대한 위협을 초래했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한국의 입장을 대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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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

협박 사건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미디어의 역할

이번 사건은 서 교수 개인의 신변 안전에 대한 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역사적 자존심과 국제적 이미지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서 교수가 일선에서 활동하며 지켜온 가치들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그를 지지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을 통해 인터넷상에서의 협박과 비방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익명성을 무기로 한 악성 댓글과 협박은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한 여론 형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디어와 인터넷 플랫폼들은 이러한 악성 행위에 대해 보다 엄격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출처 : 아주경제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의 관계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공익 프로젝트에서 오랜 기간 협력해 온 파트너입니다. 이들은 뉴욕 유엔 본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상하이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여러 역사적 장소에 한글 안내서를 기부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지도를 활용해 서경덕 교수의 프로젝트를 글로벌하게 홍보하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들의 협력은 한국 사회에서 공익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출처 : 뉴스1

국제 사회에서의 반향과 향후 전망

서 교수에 대한 이번 협박 사건은 국제 사회에서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과의 외교적 긴장 속에서, 서 교수와 같은 인물이 표적이 되는 사건은 양국 간의 민감한 이슈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물론, 국제 사회에서도 이러한 협박 행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서 교수와 같은 활동가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 교수는 앞으로도 자신의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그는 이러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한국의 입장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그의 의지와 활동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큰 용기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 이코노미 뉴스

마치며..

이번 서경덕 교수에 대한 살해 협박 사건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기 위한 그의 오랜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위험에 처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서 교수와 같은 인물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동시에 그의 활동을 통해 세계에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서 교수의 활동이 단지 개인의 신념이나 노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체의 자존심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서 교수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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