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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유튜브 https://youtu.be/fdLRpss4WN8

    블랙 앤 아치라는 스튜디오 소속 체코의 유명 조각가 데이비드 체르니(David Černý)가 체코 프라하 외곽에 있는 개발자 트리게마를 위해 디자인한 이 고층건물에 충돌하는 붉은 난파선이 컨셉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이 난파선은 135미터 높이의 탑 타워라는 이름을 가진 이 건물을 감싸게 될 것인데, 이 빌딩은 체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택과 사무 공간이 혼합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것의 놀라운 형태는 블랙 엔 아치와 조각가 데이비드 체르니에 의해 설계되어 기후 변화를 극명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 폭풍과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종말론 동안 난파선이 건물과 충돌하는 미래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탑 타워로 명명된 이 건물은 프라하 개발자 트리제마에 의해 위탁되었고, 현재 수도인 프라하 지하철역 노베 부토비체에서 가까운 부지에 대한 계획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Trigema는 2021년에 건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건물은 완공하는 데 3년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이 건물을 만날 수 있을듯 합니다.


    프라하의 도시 보존 지역 밖에 있는 이 탑이 지하철역 밖의 공공 보행자 구역에 활기를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준비 중인 프로젝트는 도시 보존 구역의 보호 구역 밖과 고층 건물 금지 구역 밖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Trigema는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프라하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어 대도시 중심부의 대부분 장소에서 보이지 않고 역사적인 도시 스카이라인을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탑 타워의 구조에 대한 세부 사항은 거의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난파선은 붉은 색의 강철로 만들어지고 등받이 직사각형 타워에서 눈에 띄는 등 등산 식물로 포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높은 지점에서, 그 난파선은 외부 리프트로 접근하는 대중 관측소를 둘러싸게 될 것입니다. 본관에는 방문객들에게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옥상 정원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내부에는 사무실, 문화 센터와 함께 약 250개의 작은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고 가장 낮은 두 층의 상점도 있습니다. 입구에는 잠수함에서 분리된 것으로 보이는 프로펠러 거대한 조각상이 표시될 것입니다.

    블랙 앤 아치는 난파선의 건물을 모델링한 최초의 건축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2018년, 나미비아 스튜디오 니나 마리츠 건축가는 스켈레톤 코스트에 흩어져 있는 수백 건의 난파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난파선은 여러방면에서 디자인에 많은 영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프라하의 다른 곳에서는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Zaha Hadid Architects)에서 새로운 사업 지역을 개발하고 있으며 에바 지치나(Eva Jiřičná),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존 포슨(John Pawson)을 포함한 건축가들이 현재 오크스 프라하(Oaks Prague)의 주택과 호텔 계획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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