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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은 짧지만 강한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 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죠.

    일상에서 속 담을 활용하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상대방과의 대화도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뉴스, 드라마, 책에서도 속 담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익혀두면 유용합니다.

    속담 100가지 우리나라 어려운 쉬운 유명한 속담 모음 뜻 총정리 2편

    지난글에 이어서  속담 100가지 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뜻과 함께 소개하니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속담 100가지 모음 1~50

     

     

    속담 100가지 우리나라 어려운 쉬운 유명한 속담 모음 뜻 총정리 1편

    속 담은 짧지만 강한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 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죠.일상에서 속 담을 활용하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상대방과의 대화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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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속담 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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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갈수록 태산 - 갈수록 점점 더 어려운 상황이 된다.
    2. 개천에서 용 난다 - 어려운 환경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
    3.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 -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
    4.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 욕심 때문에 해로운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5. 꿩 먹고 알 먹는다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본다.
    6.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인다.
    7. 누워서 떡 먹기 - 매우 쉬운 일이다.
    8.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잘못한 사람이 스스로 불안해한다.
    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조심해서 행동해야 한다.
    10. 말 속에 뼈가 있다 - 겉으로는 좋게 말해도 속뜻은 비판적이다.
    11.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나지 않는다 - 진짜 실력자는 조용하다.
    12.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시야가 좁고 편협한 사고를 한다.
    13.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 경험이 중요하다.
    14. 벙어리 냉가슴 앓듯 - 속으로만 고민하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
    15.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 오히려 떠들어댄다.
    1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지휘자가 많으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17. 새 발의 피 - 너무 작은 것이라 비교할 수 없다.
    18.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어설픈 사람이 나서면 더 큰 문제를 만든다.
    19. 소귀에 경 읽기 - 아무리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20.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익숙한 일도 신중해야 한다.
    21.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쉬운 일도 조심해야 한다.
    22. 우물 안 개구리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
    23. 울며 겨자 먹기 -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경우.
    24.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남의 덕을 봐서 이득을 얻는다.
    25.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 듣기 싫은 말일수록 도움이 된다.
    26.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한 번 겁을 먹으면 비슷한 것에도 놀란다.
    27. 죽 쒀서 개 준다 - 애써 한 일이 남 좋은 일이 되어 버린다.
    2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약한 사람도 계속 괴롭히면 반항한다.
    29.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힘든 상황도 언젠가 좋은 날이 온다.
    30.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31.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아무리 큰 일도 시작이 중요하다.
    3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원인에 따라 결과가 정해진다.
    33. 칼로 물 베기 - 다툼이 있어도 금방 풀린다.
    34. 하늘의 별 따기 - 이루기 어려운 일이다.
    35.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위험을 감수해야 성공한다.
    36.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 - 필요할 때와 필요 없을 때의 태도가 다르다.
    37. 흉 보던 사람이 잘 되면 배가 아프다 -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경우.
    38.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자기가 한 일보다 더 큰 일이 돌아온다.
    3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들의 싸움에 약한 자가 피해를 본다.
    40.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 되는 걸 시기한다.
    41. 달걀로 바위 치기 -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
    42.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한 것도 필요할 때는 찾기 어렵다.
    43. 금강산도 식후경 - 배가 불러야 무엇이든 즐길 수 있다.
    44.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세상 걱정 없다 - 기본적인 욕구가 해결되면 만족한다.
    45.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성급하게 기대하는 경우.
    46.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해결책은 있다.
    47.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 다급하면 아무것이나 의지한다.
    48.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 체면을 끝까지 지키려는 모습.
    49. 제 눈의 들보는 못 보고 남의 눈의 티끌은 본다 -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의 흠만 본다.
    50.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서운 것도 모른다.

    마치며..

    속 담은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일상에서도 적절하게 활용하면 말의 무게가 실리고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릴 때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고 하면 딱 맞는 표현이죠.

    또는, 오랜 노력 끝에 성공한 사람에게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고 말하면 적절한 칭찬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속 담을 하나씩 익혀가면서 자연스럽게 활용해 보세요!

     

     

    뵈요 봬요 뵈어요 봬어요 정확한 맞춤법 구분 예시 우리말 한글 공부

    우리말을 사용할 때 자주 헷갈리는 표현들이 많죠.특히 '뵈요'와 '봬 요'는 많은 사람들이 틀리기 쉬운 맞춤법 중 하나예요.대화 중에도 "그럼 내일 두 시에 뵈요?"라고 해야 할지, "그럼 내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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